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부산에 본사를 둔 화물전용 항공사 '시리우스항공'에 신규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리우스항공은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중장거리 화물 노선과 가덕신공항 취항
시리우스항공은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향후 개항 예정인 가덕신공항에도 취항하여 부산을 글로벌 항공화물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 앤 에어' 복합운송으로 경쟁력 확보
시리우스항공은 부산항을 기반으로 '시 앤 에어(Sea&Air)' 복합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에서 선박을 통해 부산항으로 화물을 운송한 후, 항공편으로 미국, 유럽 등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중국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를 활용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올해 4대, 2027년까지 10대 화물기 도입
시리우스항공은 올해 A330F 3대와 B777F 1대 등 총 4대의 화물기를 도입하고, 2027년까지 10대의 화물기를 도입하여 운항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권도균 대표는 "부산을 글로벌 항공화물 수요를 창출하는 거점으로 만들겠으며, 가덕신공항에도 취항하여 항공화물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미래를 밝히는 새로운 도약
시리우스항공의 출범은 부산의 항공화물 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리우스항공의 성공적인 운항은 부산을 글로벌 항공화물 허브로 성장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시리우스항공의 주요 계획
- 운항 시작: 2024년 6월 1일
- 기반 공항: 김해공항, 인천공항
- 주요 노선: 미주, 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
- '시 앤 에어' 복합운송: 중국-부산항-미주/유럽
- 화물기 도입: 2024년 4대, 2027년까지 10대
시리우스항공의 출범은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입니다. 시리우스항공의 성공적인 항공을 응원하며, 부산이 글로벌 항공화물 허브로 성장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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